
단양은 남한강과 소백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천만 년의 역사가 깃든 동굴, 현지인도 추천하는 맛집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충북 대표 여행지입니다.
특히 단양 8경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경관으로, 단양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2025년 기준, 단양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과 추천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1. 단양 8경 포함, 단양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1) 도담삼봉 (1경)


- 남한강 한가운데 우뚝 솟은 세 봉우리의 기암괴석. 단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사진 명소로,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석문 (2경)


- 자연이 만든 아치형 석회암 바위로, 도담삼봉 인근에 위치. 난간 전망대에서 남한강과 단양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3) 구담봉 (3경)

- 거북이 형상의 바위가 인상적인 명승지. 유람선 또는 등산로로 접근 가능하며, 충주호의 절경과 어우러집니다.
4) 옥순봉 (4경)

- 희고 푸른 기암괴봉이 병풍처럼 펼쳐진 곳. 유람선과 등산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월악산과 충주호의 풍광이 압권입니다.
5) 사인암 (5경)


- 50m 높이의 기암절벽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곳. 여름엔 물놀이, 가을엔 단풍 명소로 유명합니다.
6) 상선암·중선암·하선암 (6~8경)



- 선암계곡을 따라 펼쳐진 세 곳의 바위 절경. 맑은 물과 기암괴석, 야생화가 어우러져 피서와 산책 모두에 적합합니다.
7) 단양강 잔도



-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절벽을 따라 설치된 데크 산책로로, 탁 트인 강변 풍경과 아찔한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단양의 대표 트레킹 명소입니다.
- 왕복 약 2.4km 구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 속 힐링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8) 만천하스카이워크


- 남한강과 단양 시내, 소백산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 만천하 슬라이드, 유리바닥 스카이워크, 집라인, 알파인코스터 등 액티비티도 풍부.
9) 수양개빛터널


- 옛 기찻길 터널을 미디어아트와 LED로 재탄생시킨 문화공간. 낮엔 전시, 밤엔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져 감성 사진 명소로 인기.
10) 단양구경시장 & 현지 맛집
- 단양 특산 마늘을 활용한 순대, 만두, 떡갈비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단양토종마늘순대, 다원(마늘떡갈비), 보리곳간(산나물정식) 등이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2. 명소 입장료와 운영시간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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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성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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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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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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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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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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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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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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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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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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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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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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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봉(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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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현장가)
소인 10,000원 |
09:00~18:00(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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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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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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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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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월 09:00~18:00
11~2월 10:00~17:00 |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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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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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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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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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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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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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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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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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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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강 잔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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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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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일몰 ~ 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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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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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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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월 09:00~18:00
11~2월 09:00~17:00 |
월요일 휴무
|
수양개빛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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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어린이 6,000원 |
14:00~23:00(입장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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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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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시장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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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18:00(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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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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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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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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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17:15(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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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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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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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어린이 6,000원 |
09:00~18:00(마감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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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휴무
|
- 자연경관(사인암, 상·중·하선암 등)은 별도 입장료/운영시간 없이 자유 관람 가능합니다.
- 유람선, 동굴, 스카이워크, 아쿠아리움, 빛터널 등은 계절·기상·현장 사정에 따라 운영시간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확인 필수입니다.
3. 단양팔경 여행코스 추천
1) 1박 2일 기준
- 1일 차: 도담삼봉 → 석문 → 구담봉(유람선) → 단양구경시장(점심/맛집) → 만천하스카이워크(액티비티) → 수양개빛터널(야경)
- 2일 차: 고수동굴(오전) → 사인암 → 상·중·하선암(계곡 산책) → 현지 맛집(점심) → 옥순봉(유람선/등산)
2) 2박 3일 기준
- 1일 차: 도담삼봉(1경) → 석문(2경) → 구담봉(3경, 유람선) → 단양구경시장(점심/마늘순대, 마늘떡갈비 등) → 만천하스카이워크(전망대·집라인·알파인코스터) → 수양개빛터널(야경·미디어아트) → 숙소 체크인
- 2일 차: 현지 카페(남한강 뷰) → 옥순봉(4경, 유람선/등산) → 사인암(5경, 계곡 산책) → 상선암·중선암·하선암(6~8경, 선암계곡 트레킹) → 점심(쏘가리매운탕, 산채정식 등 현지 맛집) → 단양강 잔도길(절벽 산책로) → 단양구경시장(간식·야시장) → 숙소 휴식
- 3일 차: 구인사(천태종 총본산, 산사 산책) → 온달관광지(온달산성·고구려문화관·드라마 세트장) → 점심(마늘국밥, 산채비빔밥 등 현지 맛집) → 다누리 아쿠아리움(민물고기 생태관) → 남한강 뷰 카페에서 여행 마무리
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단양 8경은 하루에 모두 볼 수 있나요?
A1. 차량 이동과 유람선을 잘 활용하면 하루에 둘러볼 수 있지만, 여유롭게 즐기려면 1박 2일 코스를 추천합니다.
Q2. 단양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은?
A2. 마늘순대, 마늘떡갈비, 쏘가리매운탕, 산나물정식 등이 대표적입니다. 단양구경시장과 현지인 추천 맛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Q3. 단양 여행에 추천하는 계절은?
A3. 봄(벚꽃, 신록), 여름(계곡 피서), 가을(단풍), 겨울(설경)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Q4. 단양 8경 중 가족 여행에 좋은 곳은?
A4. 도담삼봉,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구경시장은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5. 마무리
단양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액티비티, 맛집 탐방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단양 8경을 중심으로 베스트 10 코스를 따라 여행한다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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